
스타벅스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중 가장 상큼해보이는
<제주금귤민트티>를 주문했다.
사이즈는 톨, 그란데, 벤티가 있고
가격은 각 6,100₩, 6,600₩, 7,100₩이다.
맛은… 음…🤔
내가 평소에 즐겨마시던 <유자민트티>와
크게 다른 점을 찾지 못했다.
유자대신 금귤, 한라봉, 감귤이 통째로 들어가서 약간 더 청량하고 시트러스한 맛이 있다는 것과, 과일 알갱이가 씹힌다는 것 정도…?
딱히 와우!정말 크리스마스한 맛이다!🤩
하는 느낌은 못 받았다…

이번 시즌 메뉴는 사실 조금 아쉽다.
할로위 시즌 메뉴가 빨리 들어가서 급하게 준비한 건가…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인기가 많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는 계속 나와주면 나도 좋긴 하지만… 너무 새로울 것이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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