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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간단하고 든든하고 건강하게! 풀무원 <한끼 연두부> 나의 오랜 간식/야식/식사대용 두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바로 풀무원의 ! 옛날부터 야식이 땡기면 편의점에서 한참 음식 구경하다가 결국 요 연두부 하나 사먹곤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쿠팡에서 여러개들이로 사놓고 먹는다. 구성은 간단하다 두부와 소스. 소스가 오리엔탈유자와 참깨흑임자 이렇게 두 가지 맛이 있는데 내 입맛에 참깨흑임자는 음… 그저 그랬다. 두부는 간장과 먹는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일까… 상큼한 오리엔탈 유자소스가 더 좋다. 껍질을 까고 뚜껑에 뒤집으면 밑바닥의 하트모양이 나온다. 매번 깨끗하고 예쁘게 꺼내려고 도전하는데, 이게 꺼내기가 쉽지 않다😔 ​ 소스를 가운데에 뿌리고 중간부터 조심조심 파먹으면 바닥에 묻지 않아서 버려지는 소스 없이 다 먹을 수 있다!!🤩🤩 ​ 쿠팡에서 한번에 사두면 가.. 더보기
[식당] 모든 고기는 기다리면 익는다! <방이편백 육분삼십> 방이본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6분 30초를 기다려야 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한동안 SNS를 달구었던 편백집. 본점이 바로 방이역 근처에 있다. 겉모습만 봐서는 고기집인지 잘 모르겠다. 요즘 힙한 카페같기도 하다. 가게가 정말 넓다. 넓은 만큼 사람도 많고, 저녁에 가면 한잔씩 해서 그런지 다들 목소리가 커서 조금 시끄럽다… 메뉴는 역시 고기고기하다. 고기 종류는 소고기, 등심, 흑돼지, 프리미엄흑돼지 중에서 고르고 편백찜 / 샤브샤브를 고르면 된다. 편백찜을 시키면 나중에 채소를 추가할 수 없으니 처음 고기를 시킬 때 한꺼번에 시켜야한다. 밑반찬은 옥수수, 백김치, 오징어 젓갈, 명이나물, 깻잎, 고추, 마늘이 나오고 소스는 간장소스, 마늘, 멜젓이 나온다. 부엌 옆에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서 밑반찬은 얼마든지 .. 더보기
[식당]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오금역 <샐러드 박스>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날들이 있다. 그런날은 왠지 뭘 먹어도 속이 불편하다. 그럴 땐 가볍게 샐러드가 어떨까. ​ 오금역 근처의 에 왔다. 외관부터 파릇파릇하다. 여기서 샐러드를 먹으면 내 기분도 파릇파릇해질 것 같다.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다. 주로 배달로 영업을 하셔서 그런지 가게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 통유리창이 있어서 가게가 답답하지 않다. 내부 인테리어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주문은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메뉴가 굉장히 다양해서 포케와 샐러드 중에 고민했다. 샐러드 랩까지 있어서 선택이 참 어려웠다. 훈제오리 샐러드에 연어를 추가하고 목살 샐러드에 쉬림프를 추가해서 먹었다.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다. ​ 사실 나는 연어를 좋아해서 연어샐러드에 훈제오.. 더보기
[강아지 간식] 우리 엄마 손맛이 듬뿍 담긴 것 같은, 야아부르니 <수제간식 오리목뼈> 패키지도, 이름도 소박하다. 감각있는 디자인 또는 전문적인 패키지도 좋지만 이런 소박한 느낌은 마치 집밥 같달까. 벌써 다섯번도 넘게 종류를 바꿔가며 구매했다. #야아부르니 #수제간식 #오리목뼈 각 기관의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다. 오리 목뼈 말고도 도가니, 날개, 돼지 귀 등 다양하다. 처음 구매할 때는 몇 가지 종류만 있었는데 점점 늘어나는 걸 보면 계속해서 제품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 같다. 포장이 참 정직하다. 브랜드면, 간식 유형, 종류가 적혀있다. 첫 구매는 강아지들에게 뼈를 먹여야하는 이유에 대한 글을 읽고나서였다. 그래서 뼈 간식을 찾던 도중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포장의 간식들 중에 소박하고 정직해보이는 야아부르니의 가 눈에 확 들어왔다. 정말 그냥 오리 목뼈가 건조된 거다. 소포장되어있지.. 더보기
[강아지 간식] 건강한 삶을 선물해요, 메디코펫 <데일리덴탈바-레날&카디악> 날이 더워서인지는 몰라도 요즘들어 숨을 자주 몰아쉬고 핵헥거리고 갑자기 캥! 하듯 사래든 소리를 내서 걱정이 되어 찾아보니 신장이나 심장이 안좋은 걸 수도 있다고 했다. 물론 병원 검사 결과 아무 문제 없다고 했지만 그래도 괜히 그런 글을 읽고나니 걱정이 되었다. 처음엔 영양제로 주려고 찾아봤었다. 그러다 발견한 #메디코펫 메디코펫 홈페이지의 이 글을 읽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갔다. 메디코펫이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이유는 영양제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개껌이나 간식처럼 줄 수 있지만 필요한 영양성분이 가득한 제품이 있다는 것이다. 현재 크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니 한번에 꿀꺽 삼키고 마는 영양제 보다는 오래 씹어 먹을 수 있는 개껌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메디코펫 을 구매했다. 종류 별로 각 효능이.. 더보기
[강아지 간식] 강아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와그작 <하루간식 과일이랑 야채> 산책을 귀찮아하는 우리집 갱얼쥐.. 부쩍 살이 쪄가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강아지의 최고 행복은 '먹는 것'인걸!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건강하고 맛있게 줄 수 있을까 고민이 됐다. 과일과 채소를 직접 주기도 하고 화식에도 도전해 봤다. 그러나 과일 채소는 보관하기도 어렵고 나 하나 챙겨먹이기도 힘든데 강아지까지 챙길 겨를이 없었고 화식은 아직 공부가 부족해 영양분 섭취를 제대로 못해서 아플까봐 걱정이 돼 다시 사료로 돌아왔다. ​ 그 와중에 발견한 와그작! 이름부터 맛깔난다. 드디어 도착한 와그작 맛있는 냄새가 나는지 뜯기도 전부터 난리났다. ​ 사진 찍는데 카메라 앞으로 뒤통수가 불쑥! 맞다! 간식을 주는 이유는 강아지가 행복해하기 때문이다. ​ 몸무게에 따른 권장 급여량도 표기되어있다. 우리 보리는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