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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Why pay more? <노브랜드 버거> 메가바이트 처음 노브랜드버거가 생기고 한창일 때 길고 긴 줄을 기다려서 먹었으나 기대에 한참 못미쳤던 기억 때문에 그 이후로는 노브랜드 버거에 가지 않았다. ​ 그러다가 우연히 본 해시브라운이 들어갔다는 메가바이트를 보게 됐다!! 해시브라운은 언제나 옳지. 해시브라운만 믿고 노브랜드 버거에 가서 메가바이트를 주문했다. 중화역 노브랜드 버거는 2층까지 있다. 2층은 사람이 적고 조용해서 혼자 한적하게 밥 먹기 좋아보인다. 역시 해시브라운은 언제나 틀리는 법이 없다. 고소한 해시브라운의 기름이 소스도 빵도 고기도 채소도 하나로 어우러지게 한다. ​ 해시브라운이 들어간 메가바이트를 먹고나니 노브랜드의 다른 버거를 또 먹어보고 싶어졌다. ​ 메뉴 하나에 맘이 떠나고 맘이 다시 돌아오고🤔🤔 ​ 재구매 의사 🌟🌟🌟🌟 더보기
[식당] 뭘 먹어야할 지 모를 때, 엄마의 손 맛이 그리울 때 오금동 한식뷔페 <집밥여선생> 이 동네의 (아마도) 유일한 한식 뷔페다. 점심에만 오픈하다보니 내가 여길 지나갈 때는 항상 문이 닫혀있어서 망한 식당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시간을 잘못 맞춰서 가면 자리가 없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12:00 ~ 12:20 정도가 가장 피크인 것 같다.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 않다. 테이블이 꽉꽉 들어차있어서 다닐 때도 조심해서 다녀야 한다. 입구에서 계산을 하고, 먼저 자리를 잡은 후 음식을 떠오면 된다. 그릇은 음식 받는 곳에, 수저는 테이블에 달린 서랍에 있다. 여기저기 마스크, 비닐장갑 착용, 음식은 먹을만큼만 가져가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음식을 다 먹고나면 식혜나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다. 원두커피는 계산대 오른쪽으로 있다. 메뉴 고민도 없고 식사와 후식까지 동시에 해결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