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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흉터 싹! 고민 싹! 동아제약 <노스카나> 한통 다 쓴 후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 코로나의 시대가 왔다. 사람들은 밖에서도 안에서도 마스크를 썼고, 마스크를 쓴 생활은 내 피부를 완전히 망가트렸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도 여드름 한번 안나서 친구들이 부러워했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웬만한 사춘기 소녀 못지 않게 양 뺨이 모두 뾰루지로 뒤덮였었다. 하나가 없어지기 무섭게 두 개가 올라오는…. 피부과에 다니면서 새로운 뾰루지가 올라오는 건 괜찮아졌지만 너무 심한 상태로 너무 긴 시간을 지내서인지 흉터가 어마어마하게 남았다.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도 않았고 원래 친하던 친구들과도 최대한 안만났다. 만나면 분명 무언갈 먹을 것이고, 그러면 마스크를 벗고 이 피부를 보여야하니까… 그러다 어느날 약국 앞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밑져야 .. 더보기
[피부] 예민한 여드름 피부, 부드럽고 촉촉하게 씻어내요! 더마콜 <아크네 clear 익스폴리에이팅 페이스 클리너 트러블 스킨>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항상 마스크를 쓰고있다보니 피부가 너무 예민해졌다. ​ 예민한 것 뿐만 아니라 여드름이 갑자기 나기 시작했다. ​ 여러가지 폼클렌징을 전전했는데 내 피부에 딱 맞는 폼클렌징을 찾았다. ​ 더마콜의 ​ 내 피부는 뺨은 건성인데 T존은 약간 지성이다.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유분이 많으면 꼭 어디선가 문제가 발생한다. ​ 그러다가 드디어 발견한 더마콜! 유럽에 다녀온 친구가 사왔는데 정말 순하다. ​ 제형은 투명한 겔 타입이다. 텍스쳐가 쫀쫀해서 주르륵 흐르지는 않는다. 약간 끈덕하게 구르듯이 흘러내린다. ​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세안용 제품은 말 그대로 클렌징’폼’이라 하얗고 거품이 잘나는데 ​ 유럽에서 주로 판매하는 제품은 주로 클렌징’겔’ 타입이 많은 것 같다. ​ 교환학생을 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