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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포장> 요리보고 조리봐도 멕시코 음식은 바로 여기 <트라타> 내 기준 정말 맛있는 멕시코 음식점은 트라타 같다. 내가 사는 동네는 트라타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쨌든 나는 트라타가 좋다. ​ 전에는 몰랐는데 트라타에서 샐러드로우라는 샐러드 가게도 같이하는 것 같다. ​ 생각없이 메뉴를 시켰는데, 음… 잘못 시킨 것 같다.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샐러드 볼이 손바닥만큼 작을 줄 알았는데 엄청 크다. ​ 타코는 친구가 추천해준대로 크리스피더블타코를 주문했다. 크리스피더블타코는 소프트셸 안에 하드셸을 넣고 만드는 타코다. 바삭하지만 부스러져서 먹기 불편한 하드셀과 부드럽고 먹기엔 편하지만 살짝 식감이 아쉬운 소프트셸이 서로의 단점을 감춰준다. ​ 비프 부리또볼은 약간 매운 맛으로 주문했는데 역시 좀 매웠다. 소스를 넣고 비빔밥처럼 섞어먹으라는데 잘 안섞여서 .. 더보기
[식당] 잠실에서 만나는 쁘띠 멕시코 <이터스> 롯데월드몰점 다시 한번 되새긴다. 주말, 공휴일, 명절 등 쉬는날에는 잠실에 가지 않는다. ​ 하지만 바보인 나는 또 잠실에 왔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지하 1층에 있는 에 갔다. ​ 내가 좋아하는 멕시칸💕💕 언제 먹어도 맛있다. ​ 보울, 부리또, 타코가 있는데 친구랑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다. 하지만 둘 다 세트로 주문하면 너무 양이 많을 것 같아서 그릴비프타코 세트와 까르니따스 부리또 단품을 주문했다. ​ 와.. 하나만.. 주문할 걸 그랬나 이렇게 양이 많을 줄은 몰랐다. ​ 타코가 생각보다 크다. 어떤 가게는 타코 주문하면 정말 손바닥만한 크기가 나오는데 여기는 뭐.. 얼굴만하다. ​ 부리또도 엄청 크고 묵직하다 했더니만 속이 저렇게 꽉곽 채워져있었다. 부리또 반쪽만 먹었는데도 배가 불렀다. ​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