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 갔다가 에코팜이라는 곳에서 이벤트 행사로 딕터썸의 <뉴트리션 - 관절과 비만>을 받았다.
<피부와 알러지> <눈과 면역> <관절과 비만>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는데 우리 보리가 요즘 거의 10kg를 찍기 직전이라 관절과 비만을 선택했다.
내용물을 보니 꼭 치약처럼 생겼다.
제형도 정말 치약처럼 쫀독하고 걸죽한 질감이다.
포장지에 “영양제는 간식이 아니므로 잘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써있어서 잘 안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요녀석 사료랑 섞어줬더니 영양제만 쪽쪽 빨아먹고 사료는 바닥에 다 흘린다😂
옆에 와서 지키고 서있으니까 그나마 사료를 먹긴 하는데… 걱정과 달리 맛있게 잘 먹어서 다행이다.
당분간은 이걸로 간식을 대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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