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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세븐일레븐] 피카츄 오므라이스

 

핫 했었던.. 세븐일레븐의 피카츄 오므라이스를 먹어봤다.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편의점에 있길래 바로 샀다.

 

 

 

포장 뜯기 전부터 귀욤귀욤하다.

 

 

오므라이스답게 볶음밥과 달걀지단이 들어가 있다.

 

달걀지단은 왜 반만 덮은 건지 모르겠다..

 

전체를 다 덮는게 더 피카츄 같고 맛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오뚜기 토마토 케챺이 있는데,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는 것 같은 일회용 케챺이 아니고 작은 튜브에 들어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케챺의 미니어처 같아서 너무 귀엽다.

 

다른 사람 후기를 보니 귀엽게 잘 그리던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 잘 그렸을까?

 

내가 케챺에 구멍을 잘못 뚫어서 잘 안나오는 걸까..

 

 

 

양쪽 귀에는 볶음 김치가 가득가득 들어있다.

 

달걀지단 빼고는 케챺도 김치도 아주 넉넉하고 좋다.

 

양이 부족해서 먹다가 아쉬워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포켓몬 유행에 편승하기 위해 급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맛이 그저그럴줄 알았는데 맛있다🤩

 

담번에 또 이 도시락을 보면 바로 살거다!!!

재구매의사🌟🌟🌟🌟🌟

+ 스티커가 나왔는데…

 
 

나는 흑백이 나왔다… 심지어 야광도 아님 ㅠㅠ

원래 흑백인 줄 알고있었는데 회사에 다른 분은 이렇게 휘황찬란하고 영롱한 스티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