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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식당] 제주신화월드 조식 두근두근 여행의 시작은 바로 조식이다. 여행지에서 먹어야할 것이 아무리 많아도 조식은 빼놓지 않고 꼭 먹는다. ​ 제주신화월드리조트 조식은 이러는 중국집에서 먹는다. ​ 그런데 이게 웬일.. 대기가 엄청나다… 평상시처럼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지 않고, 릴렉스~하게 9시쯤 갔더니 대기가 어마어마하다! ​ 드디어 차례가 되어 입장했다. 다행히 샐러드바와 가까운 자리로 안내받았다. ​ 정말 넓고 음식이 많다. 이 모든 것을 다 먹어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너무 배불러서 다 먹어보지 못했다😭 ​ 베이커리 종류가 정말 많다. 건강미 뿜뿜 잡곡빵부터 버터 가득 풍미가득 페스츄리까지… 빵만 종류별로 한개씩 맛만 봐도 배부를 것 같다. ​ 피자와 핫케잌도 있다. 핫케이크랑 곁들여먹을 수 있게 생크림과 초코크림.. 더보기
[식당] 메뉴를 못 정하겠다면? 엄마가 해주신 밥, 오금동 <집밥 여선생> 오늘은 도대체 뭘 먹나 딱히 땡기는 것도 없고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질릴 때가 있다. 집 나오면 고생이라고, 엄마가 해주시던 밥과 반찬이 그립다면 그건 벌써 어른이 된거다. 집밥이 그리울 땐 에 가보자. ​ 자동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는데 결제를 먼저 하고 그대로 쭉 들어가면서 음식을 담으면 된다. 1인당 9천원이고 매일 메뉴가 바뀌는 한식 뷔페다🤩 제일 첫번째로 보온 밥솥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밥이 들어있고 작은 밥솥에는 숭늉이 들어있다. 나는 미리 뜨지 않고 밥을 다 먹고나서 막 떠온 뜨끈~한 숭늉 마시는 걸 좋아한다. 반찬 가짓수가 정말 많다. 그래서 욕심내서 담다보면 그릇이 한가득 꽉 차버린다. 처음 왔을 땐 반찬이 이렇게 많은 지 몰라서 아무렇게나 담다가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남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