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 제주에 왔으면 꼭 먹어야하는 <제주 전복치킨> 야식으로 제주전복치킨을 주문했다. 처음 ‘전복치킨’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으잉?😳싶었다. 치킨에 전복을 곁들인건지 전복을 튀긴걸 전복치킨이라하는 건지… 정답은 둘 다였다!! 마침 신화월드리조트에도 제주 전복치킨집이 있었고, 숙소로 배달도 가능했다!!!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시켰다. 하지만 전복은 후라이드로만 왔다. 사장님 센스 무엇..!👍🏼👍🏼 깨끗한 기름에 튀겼는지 치킨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입에 찝찝하게 남는 잔기름 느낌도 없었다. 튀긴 전복은 처음이라.. 일단 제일 작은 전복을 집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겉은 엄청 빠삭빠삭하고 속은 쫀득 촉촉한데 전복이 질기지 않고 촉촉하다.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나는 맛이다!!! 더보기 [배달] 맵슐랭이 전부는 아니야, <자담치킨> 윙봉스마늘치킨 + <배달의 민족> 쇼핑라이브 끄으렇게 요즘 핫하다는 자담치킨 배달의민족 쇼핑라이브에서 자담치킨 2만원 쿠폰을 1만 5천원에 판매해서 얼른 샀다.. 쇼핑라이브.. 은근히 쏠쏠하단 말이지 #배달의민족 #쇼핑라이브 언제 먹을까 고민만하다가 드디어 오늘! 먹기로 했다. 자담은 맵슐랭이 유명하지만 지난번에 조금 먹었을 때 너무 매웠어서 맵찔이인 나에겐 도전하기 두려운 메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윙과 봉으로만 구성된 윙봉스마늘치킨을 주문했다. 박스를 열자마자 팡!하고 터지는 마늘의 향.. 한국인은 역시 마늘이지. 파채(천원)랑 파채소스(천원)도 추가했다. 채소 값이 이렇게 비싼데 천원이라 의아했지만 파의 양을 보고 왜 천원인제 깨달았다. 파는 두 개를 시켰어야 했다.. 요맨큼.. 개인 앞접시에 두고 먹을만한 양이다. 물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