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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래요

[피부] 시원하고 개운하게 촉촉 피부 만들기,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Mask of Magnaminty)>



러쉬는 그냥 향기가 좋은 제품을 사는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향기 좋은 입욕제'가 내가 러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었다.



이 선입견을 완전히 깨준 제품이 있는데,



그건 바로 친구에게서 받은 러쉬의 워시오프팩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다.





제품명인 '매그너민티'답게

뚜껑을 여는 순간 민트 향이 팡!하고 난다.



음.. 어딘가 익숙한 이 향은..

이건.. 민트초코인가..?


출처 : 러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팥, 바닐라, 페퍼 민트, 꿀이 들어가있다.

팥과 꿀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고

바닐라가 달콤한 향을, 페퍼민트는 산뜻한 향을 낸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시원하고, 달콤하다.



질감은 스푼으로 뜰 때는

살짝 꼬독꼬독?하다.



이렇게 스푼으로 푸니까 진짜 아이스크림 같아보인다.😂





너무 꾸덕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다르게

바를 때는 부드럽게 슥하고 발린다.



바르면 살짝 시원해지는 느낌이 난다.

안에 팥가루가 들어있어 부드럽게 각질이 제거된다.



바른 후 5~10분 후 물로 헹궈내며 마사지하면

촉촉 피부 완성!



얼굴에도 바디에도 눈가만 제외하고 모두 쓸 수 있다.

이거 다 쓰고 다음에 살 때는

큰 용량으로 사서 마음껏 사용해야지!!


[구매링크]
https://link.coupang.com/a/wH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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