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스타벅스의 <제주 청귤 라임 에이드>를 마셔봤다.
어쩜 색이 이렇게 예쁠까. 이런 음료는 꼭 투명한 잔에 마시자.
위의 파란 부분은 상큼달큼한 라임 에이드다.
많이 시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게 상콤하다.
아래에 노란 부분은 달달한 청귤 젤리다.
흐물텅한 질감이라 빨대로 쪽 빨면 호롤롤롤로 올라온다. 입안 한가득 제주도다🌴
이번 여름 메뉴는 9월 1일까지이니 아직 못 먹어봤다면 얼른 서둘러서 제주도 바다 한모금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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