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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페] 패스오더 설치하고 100원에 아메리카노 마시기! + 추천인 이벤트 우연히 카페에 갔다가 패스오더를 설치하면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준다는 포스터를 봤다. 가입 하고 첫 주문만 100원에 가능하다. ​ 가입을 하면 100원 아메리카노가 있다는 배너가 뜨는데, 그걸 누르면 내 위치를 기반으로 주문 가능한 카페를 보여준다. 가능한 카페가 생각보다 많고 다양하다. 쨘! 이렇게 가까운 카페가 나오면 원하는 곳을 골라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된다! 오늘 남은 수량이 몇개인지 보여준다. 아직 사람들이 패스오더를 잘 몰라서 그런지 점심시간이 다 지나서 갔는데도 수량이 넉넉하다😂 ​ 100원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면 다음날 쿠폰을 또 준다. 이 쿠폰은 기한이 길지 않다. 한 5일정도 주는 것 같다. ​ 추천인 이벤트 https://passorder.app.link/QxnFzLyxgub ​ .. 더보기
[빵집] 새로 생겼어요! 데일리브레드 <오브진베이커리> 예쁜 카페인가 했더니 베이커리가 새로 생겼다! ​ 오픈한다고 써있어서 기다렸다가 점심시간에 대리님과 다녀왔다!! ​ 먹는 것에 진심인 우리… 두근두근 기대하며 오픈날을 기다렸다. ​ 안에 들어와보니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매장이 넓다. 포근한 분위기에 빵 냄새까지 풍기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 빵 종류가 진짜 진짜 많은데다가 하나같이 다 내가 좋아하는 빵들이다! 사장님 정말 배우신 분…. ​ 피크닉 겸 점심 겸 잔디밭에 앉아서 먹었다!! ​ 라는 빵이다. 부드러운 빵 안에 토마토, 올리브, 허브크림(?)같은게 들어있고 빵 위에 뿌린 치즈가 바삭바삭하게 구워져있다. 직원 분이 토마토랑 올리브가 입에서 톡톡 터진다고 하셨는데 정말이다!! 식사로도 좋고 간식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 보통 이렇게 큰 빵 하루.. 더보기
<포장> 달콤함과 고급스러움이 가득한 디저트, <킷사텐> 배는 불러도 디저트를 빼놓을 수는 없지.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일본식 푸딩을 판매하는 을 발견했다. ​ 이게 웬일. 포장지부터 너무 고급스럽다. 푸딩 두 개와 크림브륄레를 주문했다. ​ 푸딩은 오리지널과 위스키맛 이렇게 두 개를 주문했다. 달걀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너무 부드러워서 액체도 고체도 아닌 것 같다. 오리지널 맛은 씹쏘름하고 소위 ‘탄맛’나는 소스가 달고 부드러운 푸딩과 잘 어우러지고 위스키 푸딩을 한 입 먹으면 위스키의 향이 맴돌아 자꾸만 손이 간다. ​ 크림브륄레를 보고 놀란 것은 저 그릇이 그냥 배달을 위한 적당한 그릇이 아니고 도자기 재질의 찐! 그릇이라는 점이다!!! ​ 크림브륄레는 계란 냄새가 살짝 나는 것 같았지만 그릇이 너무 감동이다. ​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써있기는 하나.. 요.. 더보기
[반려동물 동반 가능] 분위기있는 오금동 카페, <그레이에덴> 코로나 이후로 이 동네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카페가 잘 안보였었는데 요즘 슬슬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 같다. 방이역 근처의 .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혼자 몇 번 갔었는데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다는 소문을 듣고 보리를 데리고 가봤다. 간판이 크지 않아서 미처 못보고 지나칠 수도 있다. 저 위에 하얗고 작은 네모가 간판이다. 하지만 입구는 확실히 알 수 있다. 마치 나니아 연대기 장롱처럼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다.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다. 소품 하나하나 탐난다. 어디서 사셨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참았다. 테라스 옆에 자리를 잡았다. 보리는 밖을 보고 놀게 놔두고 나는 친구랑 떠들었다. 얌전히 잘 있는 우리 보리… 귀여워 죽겠다 바닐라 라떼와 그린티 라떼를 시켰다. 컵이랑 소품이랑 하나하나 다 맘에든.. 더보기
[카페] 레트로 감성 뿜뿜! 방이역 <카페 희다> 근처에 아주아주 특색있는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달려갔다. 어디인가... 했더니 공사한다고 한참 꽁꽁 싸맸던 곳이 오픈을 했다. ​ 세상에 이게 뭐야.. 이렇게 예쁜 카페가 언제 생겼담!? ​ 방이역 4번출구에서 앞으로 조금 가다보면 왼쪽 화단 사이에 이런 길이 있다. 여기로 쭉 가면 오른쪽에 가 나온다. ​ 매장이 정말 넓다!! ​ 마치 7080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나오는 찻집 같다. 요즘은 이런 레트로가 유행인가 ​ 코리안 우유카페라고 한다. 메뉴는 커피부터 차, 요거트까지 다양하다. ​ 이렇게 안방처럼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한쪽 구석에는 귀여운 동물 담요도 있다. ​ 이번 시즌 메뉴인 복숭아..무슨 요거트스무디를 마셨다. 뭔가 요거트가 파우더를 썼는데 제대로 안녹았는.. 더보기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송파동 카페 <하우디> 친구 집 근처에 애견카페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얼른 다녀왔다. 잠실역보다는 송파역에서 더 가깝다. 송파에 보면 한양아파트 옆에 한양공원이 있는데 공원바로 앞에 있다. ​ 카페에는 푸들 두마리가 있고 강아지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도 판매한다. ​ 인테리어가 노랑노랑하니 경쾌해서 마음에 든다 ​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들이 내 마음에 쏙 든다. ​ 블루베리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말차갸또쇼콜라, 체다치즈어니언, 모짜렐라 콘치즈를 주문했다. ​ 음료는 둘 다 마음에 들었고 친구는 케익과 스콘 둘 다 좋아했다. ​ 그런데 나는 스콘을 원래부터 별로 안좋아한데다가 플레인에 잼이랑 버터만 발라먹는게 전부라고 생각한 나에게는 짠 맛의 스콘이 너무 어색했다. ​ 하지만 말차쇼콜라갸또는 퐁신퐁신하고 말차가 있어서 너무 .. 더보기
[반려동물 동반 가능] 멍멍이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원한다면, 방이역 <더플라잉팬> 브런치 카페 날이 좋아 산책을 나왔는데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았다. 하지만 바로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브런치 카페로 갔다. ​ 올림픽 공원 장미광장에서도 가깝고 방이역 1번출구에서도 가깝다. ​ 가게가 매우 넓다. ​ 두 면이 모두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가게가 아주 밝고 탁 트인 느낌이다. 아기자기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벽 한편에는 구입이 가능한 상품들이 전시되어있다. ​ 자리가 넓게 떨어져있어서 사람들과 대화하기도 좋을 것 같다. 조명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다. ​ 강아지를 데려왔다고하니 손님이 없는 구석 쪽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기둥 뒤쪽으로 공간이 있어서 그 안에서 강아지가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 사장님이 강아지가 마실 물을 따로 주셨다. 가끔 반려동물 동반이어.. 더보기
[카페] 커피도 맛있는 과일청 전문 카페 <차차> 2018년부터 광고 없이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승부하는 오금동 과일청 전문 카페 !! 오금공원 근처라 열심히 운동하고 시원하게 차 한잔 꿀꺽!하면 좋을 것 같다. 대충 봐도 눈에 띄는 외관! 이런 색깔 너무 맘에 든다. 딱 내스타일🤩 못 보고 지나칠 일은 없을 것 같다.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보는 재미가 쏠쏠🤩 고급스러운 의자와 커피 테이블과 타일바닥, 거울까지.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와 소품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 넓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 난다. 이런 카페 아이 좋아~ 메뉴는 다양하다! 과일청만 있는 게 아니라 커피, 논커피, 에이드, 차… 디저트로 크로플과 오란다도 있다!! 오란다는 사진은 못찍었지만 정말 맛있어보였다. 맛있는 오란다 먹어 본 지가 얼마나 오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