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텔] 김포공항 근처 가성비 호텔 <인터시티서울> 김포공항까지는 첫차를 타더라도 도저히 비행기 시간에 맞출 수 없을 것 같아 김포공항 근처 호텔을 예약했다. 여유있게 예약하지 않고 며칠 안남은 상태에서, 그것도 주말에 예약을 하려니 가격이 너무 부담되는 호텔이 많았다. 예약 기준은 1. 10만원 이하 2. 큰 길가에 위치 3.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5분 이하 4.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로 5정거장 넘지 않는 거리 방이 남은 호텔 중에 이 기준에 부합하는 호텔은 이 뿐이었다. 5호선인 발산역 9번출구로 나와서 보이는 건물을 하나 지나가면 구름다리가 보이는데 그 구름다리 아래의 길로 들어가면 오른쪽 앞쪽으로 호텔이 보인다. 레지던스 호텔이라서 그런걸까.. 객실 내 어메니티나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메니티는 없지만 객실마다 샴푸, 린스, .. 더보기 [샀어요] 편리함, 용량, 보냉보온.. 완벽하네요. 락앤락 <원터치 클립 텀블러> 텀블러란 말이죠... 카페 내부에서 일회용 컵을 못 쓰게 한 뒤로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막상 쓰다보니 테이크 아웃을 할 때도 텀블러가 더 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또 막상 텀블러를 들고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일회용품을 한번만 쓰고 버리는게 아깝게 생각되었다. 사실 한국인이라면... 집에 남아 도는 게 텀블러가 아닐까? 우리 집에도 카누부터 시작해서 학교에서 받은 것 회사에서 받은 것 등등 텀블러가 찬장 하나를 다 차지하고 있다. 텀블러가 유행아닌 유행을 하면서 엄청난 양의 텀블러가 생산되었고, 오히려 이로 인해 더 많은 쓰레기가 발생한다는 기사를 읽었었다. 그래서 이왕 남아도는 거, 새로운 텀블러 사지말고 집에 있는 걸로 쓰자…했으나 텀블러는 불편해!? 들고 다니는 것도, 씻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