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당] 우연히 발견한, 이모가 해주는 집밥같은 덕수궁 <깡장집> 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보고 너무 배고파서 뭐 좀 먹으려는데 시청 근처 식당은 왜 다 문을 닫은걸까.. 광화문 쪽으로 걸어오는데 한 건물 앞에 사람들이 잔뜩 줄서있었다. 알고보니 벨기에 와플집이었다. 에이, 나는 지금 식사가 하고싶은데.. 하며 비가오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드는 순간! 어? 깡장집? 저게 뭐지? 해서 검색해보니 강된장, 제육 등을 파는 식당이었다! 그런데 식당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안보여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와플집 왼쪽 골목으로 이런 표시가 보인다. 가게 뒤쪽으로 가보니 2층의 피자집과 3층의 깡장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올라가보니 가게가 생각보다는 아담했다. 일하는 분도 사장님.. 보다는 친근하게 이모님이라고 부르고 싶은 분 혼자 일하신다. 그래서인지 이모네 집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