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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피부] 시원하고 개운하게 촉촉 피부 만들기,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Mask of Magnaminty)> 러쉬는 그냥 향기가 좋은 제품을 사는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향기 좋은 입욕제'가 내가 러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었다. 이 선입견을 완전히 깨준 제품이 있는데, 그건 바로 친구에게서 받은 러쉬의 워시오프팩 다. 제품명인 '매그너민티'답게 뚜껑을 여는 순간 민트 향이 팡!하고 난다. 음.. 어딘가 익숙한 이 향은.. 이건.. 민트초코인가..? 출처 : 러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팥, 바닐라, 페퍼 민트, 꿀이 들어가있다. 팥과 꿀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고 바닐라가 달콤한 향을, 페퍼민트는 산뜻한 향을 낸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시원하고, 달콤하다. 질감은 스푼으로 뜰 때는 살짝 꼬독꼬독?하다. 이렇게 스푼으로 푸니까 진짜 아이스크림 같아보인다.😂 너무 꾸덕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다르.. 더보기
[피부] 예민한 여드름 피부, 부드럽고 촉촉하게 씻어내요! 더마콜 <아크네 clear 익스폴리에이팅 페이스 클리너 트러블 스킨>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항상 마스크를 쓰고있다보니 피부가 너무 예민해졌다. ​ 예민한 것 뿐만 아니라 여드름이 갑자기 나기 시작했다. ​ 여러가지 폼클렌징을 전전했는데 내 피부에 딱 맞는 폼클렌징을 찾았다. ​ 더마콜의 ​ 내 피부는 뺨은 건성인데 T존은 약간 지성이다. 너무 건조하거나 너무 유분이 많으면 꼭 어디선가 문제가 발생한다. ​ 그러다가 드디어 발견한 더마콜! 유럽에 다녀온 친구가 사왔는데 정말 순하다. ​ 제형은 투명한 겔 타입이다. 텍스쳐가 쫀쫀해서 주르륵 흐르지는 않는다. 약간 끈덕하게 구르듯이 흘러내린다. ​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세안용 제품은 말 그대로 클렌징’폼’이라 하얗고 거품이 잘나는데 ​ 유럽에서 주로 판매하는 제품은 주로 클렌징’겔’ 타입이 많은 것 같다. ​ 교환학생을 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