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모든 고기는 기다리면 익는다! <방이편백 육분삼십> 방이본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6분 30초를 기다려야 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한동안 SNS를 달구었던 편백집. 본점이 바로 방이역 근처에 있다. 겉모습만 봐서는 고기집인지 잘 모르겠다. 요즘 힙한 카페같기도 하다. 가게가 정말 넓다. 넓은 만큼 사람도 많고, 저녁에 가면 한잔씩 해서 그런지 다들 목소리가 커서 조금 시끄럽다… 메뉴는 역시 고기고기하다. 고기 종류는 소고기, 등심, 흑돼지, 프리미엄흑돼지 중에서 고르고 편백찜 / 샤브샤브를 고르면 된다. 편백찜을 시키면 나중에 채소를 추가할 수 없으니 처음 고기를 시킬 때 한꺼번에 시켜야한다. 밑반찬은 옥수수, 백김치, 오징어 젓갈, 명이나물, 깻잎, 고추, 마늘이 나오고 소스는 간장소스, 마늘, 멜젓이 나온다. 부엌 옆에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서 밑반찬은 얼마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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