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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식당] 마치 베트남에 온 기분! 현지 느낌 가득한 방이동 <포유티>


날씨는 많이 더웠지만

에어컨을 하도 틀어뒀더니 너무 춥다.

그러니 오늘은 따뜻한 국물이 있는 쌀국수를 먹어보자.



포유티는 정말 정말 우연히 발견한 맛집이다.

얼마나 맛있냐면 멀지 않은 곳에 그새 2호점이 생겼다!



처음 발견한 이후로 벌써 몇 번째 방문인지.. 배달해서 먹은 것 까지 합치면

20번도 넘을 것 같다! ​
한가지 단점은 찾아가는 길이 좀 꼬불꼬불하다.


먼저 방이역 4번출구에서 나와 앞으로 조금 걸으면 왼쪽으로 사진처럼 보이는 화단 사이 길이 보인다.


그 사이로 쭈우욱 들어가면 ​ 요렇게 보이는 파란 이디야와 하얀 두꺼비집.


이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고


GS25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쭈우욱 가면 왼쪽으로 큰 쌀국수! 라는 간판이 보인다.


드디어 포유티 도착!



여기서 볶음밥 빼고는 다 먹어본 거 같다.

전부 다 완전 내 입맛⭐️ 고수 달라고 하면 그릇에 따로 듬뿍듬뿍 주신다.


가게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석구석 앉을 자리가 꽤 있어서 좋다.


여러 소품이 마치 정말 베트남에 온 듯한 기분을 준다.


요 앞에서 앞접시를 가져올 수 있다

계산도 이 앞에서 하면 된다

물은 입구 바로 옆과 계산대 맞은편에 있다


오늘은 다른 사람과 같이 왔다

매운 쌀국수는 많이 맵지는 않고 살짝 칼칼한 정도..

근데 먹다보면 점점 매운게 올라온다.




고기들이 푸짐한 국물에 숨어서 잘 안보이지만
정말 많이 들어있다.

쌀국수 다 먹을 때까지 계속 고기가 나온다😆😆


🙆🏻‍♀️ 혼밥 지수⭐️⭐️⭐️⭐️

- 혼자 먹는 사람이 많다

- 문 열고 들어가서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구석진 공간이 나와서 혼자 앉아있기 좋다

- 그런데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피해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영업 시간 🕙
11:00~22:00

☎️ 전화 번호 ☎️
02-408-4566

📍위치📍